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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직종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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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분야별 직종해설 > 방송·음악·편집분야

배우	성우	아나운서	모델	방송기술자
매니저	뮤지션	레코딩 엔지니어	편집자	잡지기자-Writer
영화감독	이벤트 플래서

배우	▲ TOP
하는 일
배우라고 하는 것은 영화나 연극의 무대, TV드라마 등에서 극중의 인물을 연기하는 역할의 총칭이다. 예전에는 신극이나 가부키 등의 무대에서 연기하는 사람을 役者, 영화에서 연기하는 사람을 배우라고 불러서 구분을 하였지만, TV의 보급으로 현대에서는 그 경계를 명확하게 나누는 것은 어려워지고 있다. 또, 배우 이외에도 가수, TV 프로그램의 사회자, 리포터로서의 일을 하는 등, 재능을 발휘하는 탤런트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코스 및 자격
특별한 자격은 필요하지 않고, 전문학교의 연극과와 배우과 등에서 기초적인 연기지도와 훈련, 댄스레슨 등을 받아두면 유리하다.

성우	▲ TOP
하는 일
외국영화나 외국의 드라마의 일본어 더빙, 애니메이션에 있어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것이 성우이다. 소위 목소리의 연기자이다. 그 외에도 라디오 드라마, TV프로그램의 나레이션, DJ, 낭독 등 활약의 폭이 넓다. 또, 작품의 이미지를 만드는 중요한 존재로서 성취감 있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스 및 자격
전문적으로서 배우는 데에는 전문학교의 성우과가 유리하다. 배우과, 연극과, 아나운서과 등에 배우코스(전공)를 두고 있는 학교도 있다.

아나운서	▲ TOP
하는 일
뉴스와 일기예보,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CM까지 아나운서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그 역할도 아나운서 뿐 만이 아니라 MC, 인터뷰, 실황, 나레이션, 리포트로 등 다기능으로 이어진다.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일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적이 많고, 근무시간은 불규칙할 때가 많다. 취재나 예비조사, 사전협의 등,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일이기도 하다. 또, 최근은 뉴스 원고를 읽는 것만이 아니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도 서술하는「캐스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아나운서를 거쳐서 캐스터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의 아나운서는 싫든 좋든 간에 캐스터적인 요소를 요구하고 있다.
코스 및 자격
TV나 라디오에서 실시하는 아나운서의 채용시험에 합격할 필요가 있다. 방송국에서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발성과 기초를 익혀 두면 유리하다. TV국의 채용시험은 문이 좁다고 할 수 있지만, 라디오의 아나운서, DJ, 리포트, 나레이터 등 그 활약은 폭이 넓다.

모델	▲ TOP
하는 일
상품을 몸에 소지하고 그 상품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려내는 것이 모델의 업무이다. 패션쇼, 잡지나 광고, TV CM 등 활약의 무대는 넓고, 헤어모델, 손가락이나 손 모델 등 여러 분야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코스 및 자격
모델전공과 등 모델 양성의 전문학교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지름길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프로포지션 트레이닝과 보행 스타일이나 자세를 보다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워킹연습, 현장의 분위기와 일의 흐름을 배우는 사진과 비디오 촬영, 모델로서의 매너나 행동, 헤어메이컵 등 실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방송기술자	▲ TOP
하는 일
방송에 관한 다양한 기술에서 종사하는 사람의 총칭이 방송기술자이다. 대표적인 것을 예로 들면, 촬영을 담당하는 TV 카메라 맨, 녹음을 담당하는 음성음향 맨, 조명기술자, 프로그램 제작의 다양한 사무를 담당할 제작데스크, 촬영된 VTR 소재를 방송시간의 길이에 따라 편집하는 영상에디터 등. 이러한 기술자가 프로그램의 컨셉이나 연출의도에 따라서 일을 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간다.
코스 및 자격
전문학교의 방송기술과, 방송제작과, 방송예술과, 음향기술과 등에서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관련자격으로서는 육상무선기술사, 특수무선기사, 조명기술자 등의 기능인정이 있다.

매니저	▲ TOP
하는 일
배우, 뮤지션, 탤런트, 모델 등의 스케줄 조정이나 관리, 신변의 일 등을 담당하는 이외에, 매스컴 등과의 대응 창구가 되는 것이 매니저이다. 배우나 탤런트 등이 가장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주된 업무이고, 담당할 상대와의 신뢰관계가 중요하다. 근무시간도 불규칙하여,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이다.
코스 및 자격
자격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지만, 방송관계나 음악 비즈니스 관계의 학과에서 예능계의 기본적인 임무를 배워 두면 유리하다.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교육되는 경우가 많다.

뮤지션	▲ TOP
하는 일
유행가에서 팝스, 롹에 이르기까지 노래를 하는 것, 악기를 연주하는 것으로 수입을 얻는 프로가 뮤지션이다. 노래만을 부르는 가수, 작사, 작곡, 연주까지 하는 싱어 송 라이터, 다양한 아티스트의 레코딩에 참가하는 스튜디오 뮤지션 등, 활동 범위가 다양하다. CD 등을 발매함과 동시에 콘서트나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TV나 라디오 등 미디어에 노출하는 것으로 많은 지지를 얻어간다.
코스 및 자격
자격은 불필요하다. 전문학교의 뮤지션 양성계통의 과목에서는 가창과 연주기술, 작사, 작곡 등을 기초에서부터 배울 수가 있고, 장래에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레코딩 엔지니어	▲ TOP
하는 일
음악업계의 엔지니어로서 대표적인 것이 레코딩 엔지니어이다. 레코딩에 있어서 다양한 음향기기를 구사하여 음질이나 음량의 조절을 하는 뮤지션의 연주를 최고의 상태에서 녹음하고, Track 다운에 있어서는 보컬과 기타, 드럼 등의 음량 균형 등을 조정한다. 레코딩 엔지니어의 기량에 의해서 곡의 이미지가 달라져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음악적 감각도 요구된다.
코스 및 자격
전문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음향과 음악관계의 학과와 레코딩 관련 코스로의 진학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편집자	▲ TOP
하는 일
잡지나 서적의 기획에서 취재나 집필, 원고정리, 교정, 인쇄까지의 지식을 갖추고, 출판물이 완성될 때까지 복잡한 흐름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 편집자의 일이다. 저자와 디자이너, 카메라 맨,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의, 원고의 체크, 교정, 인쇄와 제본의 교섭 등, 편집자의 작업은 다양한 기능으로 이어진다. 주간지나 월간지 등 마감 일이 정해져 있는 잡지편집은 밤늦게까지 작업을 해야 하는 등, 체력도 필요하다.
코스 및 자격
특별한 자격 조건은 없지만, 매스컴 저널리스트 관련의 학과에서 출판물이 완성될 때까지의 흐름을 익혀 두면 유리하다. 편집기술에 대해서는 취직 후에 실전적으로 익혀 간다.

잡지기자-Writer	▲ TOP
하는 일
잡지에는 주간, 월간, 계간, 별책, 증간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므로, 그 잡지의 편집 방침에 따라서 기사의 기획을 하고, 취재, 집필을 하는 것이 잡지기자의 일이다. 편집자와 협의를 해 나가면서 필요에 따른 사진이나 일러스트의 수배를 하는 적도 있다. 잡지는 인쇄미디어인 이상, 게재된 기사에는 신빙성과 객관성이 필요하고, 자료 수집이나 증명이 되는 취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필요하다.
코스 및 자격
자격은 필요하지 않지만, 취재의 기본적인 방법이나 원고의 정리 등을 매스컴 관계의 학과에서 배워 두면 실전에서 도움이 된다.

영화감독	▲ TOP
하는 일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스텝의 힘이 필요하고, 사실상 그 힘을 집결하는 책임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영화감독이다. 작품전체의 구성을 만들고 테마를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영상화하고, 영상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연기지도, 연출을 한다. 작품의 좋고 나쁨은 감독의 센스와 역량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으며, 감성, 리더 십 등, 영화감독에게 요구되는 요소는 수없이 많다.
코스 및 자격
방송영화학과나 영상학과 등에서 영화 만들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배워 두면 그 후의 활동에 유리하다. 영화 기술, 영화예술, 영화연출 등 전공을 세분화하고 있는 케이스가 일반적이다.

이벤트 플래너	▲ TOP
하는 일
박람회, 국제박람회 등 대규모의 이벤트에서부터 콘서트, 상품전시회, 전시·판매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과 연출하는 것이 이벤트 Planner이다. 준비에서 고지, 운영, 관리의 모든 것이 업무의 대상이다. 기획능력이나 아이디어 능력을 바탕으로 주최자가 되는 기업이나 자치단체에 이벤트 내용을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크게 작용된다.
코스 및 자격
콘서트와 이벤트과, 뮤직 비즈니스과 등에서 기획입안, 제작, 운영방법을 배워 두면 유리하다. 감성이나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주최자나 아티스트와의 교섭 방법 등도 포함하여 비즈니스에 관한 종합능력을 익힐 필요가 있다.